朝陰晝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姜說이 하직함
후일의 政事에서 下番의 闕員을 在京無故人 가운데 差出하여 牌招肅拜해서 替直하게 하기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오늘 爐冶所에 화재가 발생하여 한두 칸을 태웠으나 즉시 撲滅하였다는 修理都監의 계
擊錚을 한 皮振門의 囚禁治罪를 청하는 兵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