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南銑 。左承旨 金霱 。右承旨 林堜 。左副承旨 鄭維城 。右副承旨 兪榥 。同副承旨 沈之源 。注書 成震丙 在外 一員未差。假注書 崔孝騫 黃儁耉 。事變假注書兼修正 李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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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氣가 나타남
○ 夜一更, 艮·巽方有氣, 如火光。 -
藥丸을 進御한지가 오래되었는데 효험이 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 藥房都提調金自點, 左承旨金霱啓曰, 風日不調, 近來尤甚, 伏未審此際, 玉候調攝, 比前, 何如? 藥丸進御, 日子已久, 時無顯效耶? 臣等不勝區區伏慮之至, 敢來問安。答曰, 時無加減。傳曰, 大消痞丸, 劑入。藥房日記 -
이번에 온 倭人에 관한 것을 勅使에게 措辭로 傳報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南邊聲息, 隨聞報知者, 卽勅使之意, 藤倭已來, 奉行將到之由, 亦爲言及矣。平城春, 今旣出來, 以其所幹, 不出於前日求索, 而今方牢塞辭緣, 行會伴臣, 使之措辭傳報, 何如? 答曰, 允。 -
謝恩副使도 새로이 差出되었고 勅使도 催行하려는 뜻이 없었으므로 拜表出行日을 日官으로 하여금 조금 늦취 擇定하게 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又啓曰, 凡拜表出行, 以上副使·書狀等皆吉之日, 擇定矣。謝恩副使林墰, 今始差出, 前定之日, 不可仍用。且今番則勅使亦無催行之意, 令日官差退改擇, 何如? 答曰, 允。備局謄錄 -
李潤基에게 弓矢를 給送하라는 전교
○ 傳曰, 今下弓矢, 北虞候李潤基, 給送。 -
이미 推考했으므로 다시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司憲府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府曰, 旣已推考, 勿復煩瀆。金逸事 -
아뢴 대로 하라고 司諫院에 대해 내린 비답
○ 答院曰, 依啓。海運判官洪錫基罷職, 臺諫上來事 李郊推考, 金迪事, 風聞未必盡實也, 更加詳察, 勿爲煩瀆。 -
辭職하지 말라고 李時昉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工判李時昉疏曰, 省疏具悉卿懇。卿之才器, 實合正卿之任, 宜勿控辭, 從速察職。 -
李郊를 이미 推考했으므로 罷職시킬 필요가 없으며 金迪에 관한 일은 諭示했다고 司諫院에 대해 내린 비답
○ 答院曰, 李郊, 旣已推考, 不必罷職, 金迪事已諭。內下記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