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灑雨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지고 氣가 나타남
平安監司의 狀啓에 墨點이 滿紙하고 粘膠로 塗擦되었다며 三道監司로 하여금 撥將을 嚴問하고 所經各官을 詳査해서 從重處之하게 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진술한 것을 御醫로 하여금 詳議하게 하겠다는 李思誠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雜類의 軍保를 汰定하여 上番軍의 難堪한 폐단을 면하게 하라고 兵曹의 粘連啓目에 대해 내린 비답
알았다고 戶曹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