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之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盧淑立에게 관직을 제수하라는 전교

洪淸監司를 差出해야 하는데 擬望할 사람이 적으므로 守令 중에서도 擇擬하기를 청하는 吏批의 계

吏曹參判을 加望할 때 承旨도 竝擬하기를 청하는 吏批의 계

本職을 遞差한다고 韓興一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李禮男의 擊錚에 따라 隨從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므로 公事를 還出給하겠다는 尹得說의 계

忠原縣監을 擇擬하라는 명에 따라 姜瑜 등 3인 외에는 달리 구할 사람이 없으므로 前望의 2人으로 다시 改擬한다는 金南重의 계

吏曹參判과 洪淸監司를 加望하고 忠原縣監을 擇擬하라는 전교

李垕에게 관직을 제수함

오늘 贊成을 差出하라는 전교

丹鳳門 外 空基를 該監에서 撤取하고 碓家 四間을 移造하기를 청하는 尙衣院의 계

擊錚을 한 文里介의 囚禁治罪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義州의 大水로 渰死함 등에 대해 圖免한 鄭致和 등에 대해 論啓하려고 하는데 자신의 의견이 동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遞職을 청하는 李의 계

○ 持平李啓曰, 近年以來, 公道茅塞, 私意橫流, 義州爲今日厭避之地, 而平安監司鄭致和, 因漂失津船, 罷黜府尹。今年大水, 前古所無, 人命之渰死, 家舍之漂流, 亦不能救, 則津船漂去, 苟非人力之所容也。監司·府尹顯有循情圖免之迹, 故欲爲論啓, 簡通往復, 終未歸一, 此無非緣臣庸下, 言不見信之致, 請命遞斥臣職。答曰, 勿辭。

○ 持平李啓曰, 近年以來, 公道茅塞, 私意橫流, 義州爲今日厭避之地, 而平安監司鄭致和, 因漂失津船, 罷黜府尹。今年大水, 前古所無, 人命之渰死, 家舍之漂流, 亦不能救, 則津船漂去, 苟非人力之所容也。監司·府尹顯有循情圖免之迹, 故欲爲論啓, 簡通往復, 終未歸一, 此無非緣臣庸下, 言不見信之致, 請命遞斥臣職。...

義州 일과 관련하여 내일 面謀하자고 한 자신의 말이 李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柳俊昌의 계

○ 掌令柳俊昌啓曰, 朝者, 持平李以平安監司, 罷黜義州府尹, 事涉循私, 李時標亦有圖免之迹, 鄭致和則請推, 李時標則論以謀避之律, 發簡矣, 而僚意參差, 未得歸一, 最後臣以明日之坐面議, 陳啓何如爲答矣。李不爲更通, 徑先引避, 論事之道, 不厭詳愼, 會坐面謀, 有何不可, 而何乃汲汲然引避乎? 緣臣疲劣, 言不取信, 何敢自以爲是, 而晏然在職乎? 請命遞斥臣職。答曰, 勿辭。

○ 掌令柳俊昌啓曰, 朝者, 持平李以平安監司, 罷黜義州府尹, 事涉循私, 李時標亦有圖免之迹, 鄭致和則請推, ...

辛生의 嚴鞫 得情을 청하는 鄭攸 등의 계

修理 諸官을 論賞하라는 명의 환수, 李元老의 罷職을 청하는 李惟碩의 계

義州 일에 대해 李과 의논하여 의견이 달랐는데 그가 引避하였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朴遾의 계

○ 大司憲朴遾啓曰, 再昨之坐, 持平李以爲, 平安監司鄭致和, 啓罷義州府尹李時楳, 出於循私, 欲爲論啓云云。臣觀其狀啓措語, 處之爲當云爾, 則李, 唯唯而罷矣。朝見李論鄭致和簡通, 則曰, 今年大水, 前古所無, 人命之渰死, 家舍之漂流, 亦不能救, 津船漂失, 豈容人爲, 而雨水之災害, 爲罷黜之罪案, 顯有循私之迹。又論李時楳, 則曰, 因漂失津船, 用意圖免, 其厭避之狀, 昭不可掩云云。數字缺狀啓中, 常時怠棄官事, 不爲檢察之狀, 於此益著等語, 觀之, 則似不可致疑於循私。且旣曰, 津船漂失, 豈容人爲云, 而論以用意圖免, 未知如何, 答送矣。李又曰, 雖常時檢飭, 其於水災何? 不可容人力, 而以此罷黜, 難免循私之迹云。臣又答以若容人力, 豈至於漂失, 十隻之多乎? 怠棄官事之說, 決無循私之迹云。則李, 又執前說, 臣之所答, 如斯而已。臣之主意, 不過鴨江, 卽使命往來之處也, 許多過涉之船, 一時盡失, 爲李時楳者, 安得免罪責乎? 其怠棄官事之失, 監司據實啓罷, 則不可致疑於厭避之地, 而竝加以循私圖免之罪也。今者李以言不見信, 至於引避, 臣何敢自是己見, 晏然仍冒, 請命遞斥臣職。答曰, 勿辭。

○ 大司憲朴遾啓曰, 再昨之坐, 持平李以爲, 平安監司鄭致和, 啓罷義州府尹李時楳, 出於循私, 欲爲論啓云云。臣觀其狀啓措語, 處之爲當云爾, 則...

義州 일에 대해 李과 의논하여 의견이 달랐는데 그가 引避하였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梁曼容의 계

○ 執義梁曼容啓曰, 再昨本府坐起時, 持平李, 以平安監司鄭致和, 啓罷義州府尹李時楳, 顯有循私之迹, 不可不論云。長官, 以觀其狀啓, 而處之未晩爲答, 則李, 唯唯而罷矣。朝見李簡通, 則復申前說, 而竝擧李時楳厭避圖免之事, 欲於今日陳啓。臣雖未見狀啓全文, 而以常時怠棄官事, 不能檢飭之狀, 到此益著等語, 觀之, 則似無循私之意, 十隻津船一時漂失, 則爲府尹者, 其可避情外之言, 而終不報知於道主乎? 臣之所見, 不過如此, 故再昨往復, 以更加量處, 答送矣。今者李, 以言不見信, 引避, 臣何敢自是己見, 而偃然在職乎? 請命遞斥臣職。答曰, 勿辭。

○ 執義梁曼容啓曰, 再昨本府坐起時, 持平李, 以平安監司鄭致和, 啓罷義州府尹李時楳, 顯有循私之迹, 不可不論云。長官, 以觀其狀啓, 而處之未晩爲答, 則...

李 등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金振의 계

○ 金振啓曰, 持平李, 大司憲朴遾, 執義梁曼容, 掌令柳俊昌再啓煩瀆, 退待物論矣。傳曰, 知道。

○ 金振啓曰, 持平李, 大司憲朴遾, 執義梁曼容, 掌令柳俊昌再啓煩瀆, 退待物論矣。傳曰, ...

情勢와 病勢를 들어 遞職을 청하는 韓興一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