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良才驛의 폐단을 진달한 장계에 이름을 적지 않은 兪㯙의 推考를 청하는 沈之源의 계
禮伊를 刑推 없이 放送을 議處하라고 啓下했는데 40일이나 지난 뒤에야 回啓한 色郞廳의 從重推考를 청하는 沈之源의 계
內資寺의 使喚婢子 중 溫嬪房의 外房子로 移定된 사람을 改定하고 앞으로는 다른 役에 移屬시키지 말기를 청하는 柳廷亮의 계
辛生을 嚴鞫得情하여 邦刑을 시행하기를 청하는 李行進 등의 계
禮曹에 講書院을 新設하고 東所 衛部將은 昌慶宮의 都摠府에 移接하겠다는 兵曹의 계
本院 下人의 수가 많다는 下敎에 따라 고쳐서 마련하여 들이고 王世孫의 出入 등에 관해서는 本院에서 專管하여 거행하게 하기를 청하는 講書院의 계
痢病 때문에 元孫의 冊封 등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金壽賢의 차자
次知를 가두고 督捧하였으나 아직도 畢納하지 않으므로 李茂 등을 攸司로 하여금 治罪하여 督令하게 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햇무리가 지고 번개가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