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冊禮習儀로 다음달 5일의 儒生殿講을 시행할 수 없다는 金霱의 계
國屯田畓의 陳起 啓本에 世子 潛邸 때의 君號를 써서 다른 宮房과 混書한 柳寅亮의 推考를 청하는 尹得說의 계
畿輔의 각 邑에서 거두어 들이지 못한 곡물 중 절반은 올해 捧納하게 하고 나머지는 내년 가을에 거두어 들이는 것이 마땅하다는 備邊司의 계
王世孫의 冊封日부터 供上에 관한 禮曹의 草記와 工曹의 草記를 도로 내어 달라는 尹得說의 계
服制를 마친 沈之源의 出仕를 청하는 金光煜의 계
어린아이를 오랫동안 세우기 어려우니 임시로 出次하는 것에 대해 禮官에게 문의하라고 王世孫의 冊封儀註에 대해 내린 전교
乾秀魚의 封納에 관한 방법을 진달하여 변통하였으나 폐단이 있어 戶曹로 하여금 참작하여 시행하게 하기를 청하는 趙絅의 계
祭享에 쓸 中脯를 직접 監造하지 않고 邑號도 새기지 않은 任濬의 推考를 청하는 奉常寺의 계
擊錚을 한 高德의 囚禁治罪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王世孫의 出次 방향에 대해 付標하여 들인다는 禮曹의 계
陳達한 내용을 採納하겠다고 呂焯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辛生을 嚴鞫得情하여 邦刑을 바로 세우기를 청하는 趙絅 등의 계
大君에게 公服을 입고 대궐에 出入하게 하기를 청하는 黃㦿 등의 계
殘暴한 閔埏의 罷職을 청하는 趙絅 등의 계
流星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