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黃海道의 進上을 闕門에 直納하지 않고 私主人家에 몰래 둔 陪持人과 私主人 등을 囚禁窮問하여 重律로 다스릴 것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
孝明公主의 出閤을 세우는 것을 내년 봄여름 사이에 하도록 該曹에 말하라는 전교
申堉이 겸대한 禁府都事의 직임을 改差하여 宣惠廳과 常平廳의 일에 전념하게 할 것을 청하는 宣惠廳의 계
受鍼할 때의 都提調 이하를 書啓하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