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지고 氣가 나타남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李慶禎이 館所에 問安하러 나아가기 위해 하직한다는 趙啓遠의 계
李慶禎이 館所에 問安하고 온 결과를 보고하는 趙啓遠의 계
臺諫이 朴敬祉에 대해 削去仕版으로 論啓하고 있어 遞差 承傳을 捧入하지 못한다는 朴長遠의 계
勅使에게 枝三 5千匣을 入給하겠다는 戶曹의 계
王世子가 宴廳에 들어가 곧 上馬宴을 設行한다는 迎接都監의 계
北京에 痘疫이 熾盛하여 大君을 들여보낼 수 없다는 뜻을 上馬宴이 파한 뒤에 李馨長을 통해 말하게 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睦林奇에게 관직을 제수함
北京에 痘疫이 熾盛하여 大君을 들여보낼 수 없다는 뜻을 都監을 시켜 勅使 에게 말하라는 전교
金霱에 대해 喪柩를 護送하는 등의 일은 閔聖徽의 例에 의거하여 擧行하라는 전교
睦林奇를 오늘 안으로 署經하여 發送하도록 城上所를 命招하여 말할 것을 청하는 金光煜의 계
禮葬軍과 各軍의 價布를 減除하지 말고 題給하라는 전교
金汝水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金南重 등의 계
朴敬祉의 削去仕版을 청하는 李之恒 등의 계
신병이 있는 尹聖擧의 罷黜에 관한 平安監司의 서목
金霱가 1월 5일 北京에서 죽었다는 義州府尹의 서목
沈之溟의 상소의 내용을 시행하지 말도록 회계하는 禮曹의 계목
王世子가 郊外에서 餞宴을 설행할 때의 出宮 正時
李景奭 등이 弘濟院으로 나감
韓縝이 政丞을 陪行하러 나갔다가 뒤쳐져서 들어옴
辭職하는 吳挺緯의 상소
沿路의 각 고을에 원래 留置하고 있는 米租와 移置한 수량을 別單으로 써서 들인다는 常平廳의 계
領議政이 館所에 나아가 京中의 發賣 수량을 덜어준 데 대해 致謝한 결과를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北京에 痘疫이 熾盛하여 大君을 들여보낼 수 없다는 뜻을 勅使에게 전한 결과를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發賣 수량을 줄여준 데 대한 致謝를 그만둘 수는 없을 듯하며 文具는 그대로 擧行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王世子가 勅使와 座上에서 大爵으로 술을 돌리고 罷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이번에 發賣한 水獺皮 등의 各種 價格을 마감하여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내일 출발하는 勅使의 軍令 시각을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洪振道가 社稷大祭의 獻官으로서 肄儀하러 나아가므로 標信을 내어주기를 청하는 都摠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