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前藥을 그대로 들일 것인지에 대해 醫官이 안부를 물은 다음에 다시 상의하여 올리겠다는 藥房의 계
王子夫人으로 합당한 처녀 10人을 家長의 이름과 함께 該曹로 써서 보낼 것과 아직 現出하지 않은 집안에 대해서는 추후에 써서 보내겠다는 漢城府의 계
專經文臣의 殿講 성적
李時昉의 첫 번째 呈辭
신병으로 遞職을 청하는 許厚의 상소
내일 放榜 때에 문을 조금 일찍 열라고 함
申景琥의 遞差와 李晩天의 罷黜不敍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李守恒에게 熟馬 1匹을 내려주라는 비망기
尹梓이 다쳤다는 소식을 늦게 전달한 鄭𦸇의 현 직임을 해제하고 別敍하겠다는 司憲府의 계
重試 放榜을 위해 洪葳의 替直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該府에서 보내온 處女單子와 別單을 먼저 들이고 원래의 處女單子도 該府에서 가져와 들이는 것에 대해 묻는 禮曹의 계
후일 登對할 때에 定奪할 것이므로 徐必遠의 장계에 대해 지금 回啓하지 않겠다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