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宗親들의 殿講을 11월 10일 辰時에 거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災傷을 差錯한 尹恒美의 罷黜에 대한 黃海都事의 서목
沈檀이 東南道의 各陵을 奉審한 뒤 들어옴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沈仲良의 계
李浚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하유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