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權大運의 스물다섯 번째 呈辭
申厚軾이 全羅道 各邑의 儲置米를 摘奸한 뒤에 들어옴
咸興 등지에 15일 천둥이 쳤다는 咸鏡監司의 서목
崔泰雄 등의 元情
金文夏가 閔馨男에 대해 賜諡한 뒤에 들어옴
義禁府에서 崔德巖을 拿囚했다고 아룀
李時格이 22일 母親喪을 당했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갇혀있는 罪人을 내일 아침 登對하여 稟處할 것을 청하는 鞫廳의 계
궐원이 생긴 守令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鞫廳 大臣 이하가 賓廳에 왔다는 承政院의 계
丁時潤을 改差하고 그의 후임을 差出하도록 하라는 것 등에 대해 榻前에서 下敎함
李浚이 입시하여 鄭重萬의 일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