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태백성이 나타남
李枝吉이 하직함
李世華가 請對入侍 때 과거를 보러 가는 儒生들을 위해 金虎門 등을 열어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도록 榻前에서 定奪함
李世華가 請對入侍 때 弘文館에서 牌招하였으나 나오지 않아서 罷職하는 傳旨를 내린 자를 모두 敍用하고 口傳으로 軍職에 붙이는 일에 대해 榻前에서 下敎함
請對에 李世華가 입시하여 과거보러 가는 유생들을 金虎門 등을 통해서 조용히 試場에 들어가게 하는 문제를 논의함
李世華가 입시하여 謁聖武科初試 후의 試射를 당일에 끝낼 것을 미리 결정해줄 것, 別試射의 應射人에게 차례대로 標信을 띠고 試射에 참가하는 일을 미리 분부할 것, 成腆 등 6명에 대해 속히 赴任시키는 일 등을 논의함
假都事 11명을 差出하여 謁聖거둥 때 分差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春塘臺의 別試射에 試所근처의 대기인원으로 먼저 쏘는 사람이 替直한 후에 교체하면서 試射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違格 48張과 猥濫 40張을 啓字爻周次 還入한다는 宋昌의 계
李寅炳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謁聖이 임박하여 잠시 改差하였다가 差出하라고 宋相琦의 罷職傳旨에 대해 내린 전교
오늘과 내일은 齋戒로 開政할 수 없으므로 宋相琦의 일에 대해 묻는 趙泰采의 계
안심하고 왕래하라고 李世白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任元聖의 出仕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