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流星이 나타나고 달이 太微星으로 들어감
朴權이 하직함
李濡의 일곱 번째 呈辭
李彦瓀의 罷黜을 청하는 平安監司의 서목
朴權을 留待토록 하라는 전교
漢城府의 趙相愚 등을 즉시 牌招하여 職任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柳命天이 8월 30일 사망했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遞職을 청하는 權持의 상소
宰臣 등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李某의 상소
몸이 불편하므로 平安監司에게 留待하지 말도록 분부하라는 전교
承政院 등에서 中殿 등의 안부를 물음
御醫 등과 함께 入診한 뒤에 올릴 藥을 의논하겠다는 藥房의 계
情勢를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李明浚의 계
荊防敗毒散을 알맞게 지어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省墓할 것을 청하는 權尙游의 상소
李蕃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金繼重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