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汝迪 등이 하직함
藥房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大殿 등의 안부를 묻고 의관들과 함께 入診하여 증후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鹿血을 취하여 올리겠다는 藥房의 계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朴弼夢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朴弼夢의 계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李順坤이 禦營中軍 軍兵들의 中日試放을 위해 南小門洞으로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趙泰耉의 열세 번째 呈辭에 대해, 안심하고 調理하라는 전교
오늘 政事에서 서울에 있는 無故人으로 承旨를 差出하여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金致龍의 계
내일 王世弟의 太廟 展謁 때에 참석하도록 輔德과 說書를 서울에 있는 無故人으로 差出하여 牌招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尹容을 다시 牌招하여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朴弼夢의 계
尹容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別歲抄를 써서 들일 때 準期不敍도 같이 써서 들일지 묻는 吏曹의 계
병을 이유로 陳賀에 참석하지 않은 徐命勳의 汰去를 청하는 吏曹의 계
權益寬과 鄭壽期를 加資하라고 명이 내렸는데 資窮이지만 準職을 거치지 않았으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沈㙉의 병이 심하다고 하므로 遞差를 청하는 吏批의 계
崔守身의 병이 심하다고 하므로 遞差를 청하는 吏批의 계
朴熙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趙景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弘文館 修撰 望單子에 誤書가 있어서 고쳐서 付標하여 들인다는 吏批의 계
내일 王世弟와 嬪宮의 廟見禮에 참석하도록 假參知를 차출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金昌集의 집에서 籍沒한 書冊을 本館으로 옮길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君父를 폐하려고 한 趙泰采의 按律處斷을 청하는 金一鏡 등의 계
李喜朝의 極邊遠竄, 閔鎭遠을 釋放하라는 명의 환수, 金普澤의 追奪官爵, 金演의 罷職, 陳賀 不參者의 削奪官爵, 兪夏基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金始燁의 계
李翔의 官秩을 다시 삭탈할 것, 李德壽의 削奪官爵, 權重經의 罷職不敍, 鄭錫三의 削去仕版을 청하는 鄭楷 등의 계
都目大政과 省陵 陪扈 將士들의 犒饋에 당면하여 자질 부족을 이유로 속히 削職하여 줄 것을 청하는 李肇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