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묻는 朴熙晉의 계
金時發 등에게 嚴刑을 가하여 실정을 캐낼 것을 李世最 등의 계
司憲府의 呈告 중인 인원을 牌招하여 李眞淳 등을 處置하게 할 것을 청하는 鄭楷의 계
大臣의 병세 때문에 鞫廳의 坐起를 열 수가 없다는 鄭楷의 계
李世德의 牌招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大提學 등을 差出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儒生의 上旬輪次를 연기하겠다는 成均館의 계
지난 秋冬等褒貶啓本 중의 誤書를 이유로 待罪한다는 李廷濟의 狀啓에 대해, 待罪하지 말라는 전교
徐宗廈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柳綏를 改差하고 그 후임을 李太元으로 差下하기를 청하는 實錄廳의 계
吳命峻 등의 兼春秋 職任을 減下하는 일 등에 대한 實錄廳의 계
月食咨文에 대한 回答咨文을 이번 陳慰使에게 順付하겠다는 承文院의 계
이번 陳慰進香使가 가져갈 五千卷의 五자를 비워두었다가 나중에 書塡하게할 것을 청하는 承文院의 계
權益寬을 내일 牌招하겠다는 李眞儒의 계
閔鎭遠을 석방하라는 명을 거둘 것, 洪舜澤의 收孥籍産, 庭請을 그만둘 것을 의논했을 때 卿宰 이하 등의 遠竄, 金礪의 極邊遠竄, 權益寬의 出仕 등을 청하는 柳諫의 계
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任舜元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