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醫官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朴乃貞의 계
內三廳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金尙奎 등을 牌招하여 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金尙奎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濟州의 歲貢馬 중에 實納馬 162匹의 禾毛色을 別單으로 써서 들인다는 司僕寺의 계
全羅道의 5哨 軍兵과 海西의 別驍衛를 일체 調送하여 立番하도록 兩道의 監司에게 통지할 것을 청하는 禁衛營 등의 계
逢點을 마친 全羅道의 5哨 軍兵 등으로 內外 各處에 入直하고 있는 馬步 軍兵과 8월 1일 교대한 뒤에 舊軍을 放送하겠다는 禁衛營의 계
逢點을 마친 京畿道의 5哨 軍兵으로 前司의 軍兵과 10월 1일 교대하여 立番하도록 本道의 監司에게 분부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海西의 別馬隊를 調送하여 立番하도록 本道의 監司에게 통지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逢點을 마친 江原道 등의 軍兵으로 後司의 軍兵과 8월 1일 교대한 뒤에 舊軍을 放送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擊錚을 한 金應兌의 囚禁治罪를 청하는 兵曹의 계
高鳳獻 등을 放送하라는 명의 還收, 李坰의 嚴刑得情, 尹游의 罷職, 李麟徵의 遞差, 朴思一 등의 罷職, 金厚重의 汰去 등을 청하는 韓師得의 계
親病 때문에 상소하고 지레 나간 申致雲의 推考를 청하는 柳鳳徵의 계
吉景祖가 하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