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右副承旨 李瑜를 牌招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宋成明의 啓
領敦寧府事 趙泰億이 世子傅를 지냈으므로 예를 표해야하나 세자가 沖幼하므로 마련할 수 없다고 李廷傑이 啓한 禮曹의 草記
靜攝中 大臣의 喪에 擧哀하는 절차를 磨鍊하지 말 것을 청하는 禮曹의 草記
禮葬 등에 관한 備忘記
掌令 洪尙容이 引避退待하였는데 憲府에는 行公할 인원이 없어서 아직도 處置하지 않고 있으니, 呈告人員을 아울러 牌招하여 處置토록 할 것을 여쭙는 權益淳의 啓
大臣이 進參할 수 없으므로 鞫坐를 할 수 없다는 李廷傑의 啓
前大提學 尹淳과 前參判 兪崇을 敍用하라는 備忘記
左議政 洪致中이 去七月八月九月今十月合四朔祿俸을 또 領收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知委擧行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草記
지금 晝仕出去하는데, 매번 草記하는 것이 번거로우니 앞으로는 草記를 생략하고 왕래하겠다는 弘文館의 啓
輔德 李春躋를 牌招察任할 것을 아뢰는 시강원의 草記
鞫獄文書 관련하여 同義禁 呂必容 등을 牌招하도록 청하는 義禁府의 草記
大將領敦寧府事 趙泰億이 어제밤에 卒逝하였으니, 띠고 있는 軍官을 區處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 여쭙는 호위청의 草記
遞職을 청하는 李慶錫의 啓
掌令 李慶錫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權益淳의 啓
궐원이 생긴 承旨에 대한 政事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여쭙는 趙錫命의 啓
公事를 誤踏啓字한 長番內官 朴敏采를 推考하라는 備忘記
李春躋에 대해 내일 出牌하겠다는 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