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雨雷電晝少霽
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朝講만 행함
朝講에 李貴 등이 입시함
李元翼의 여섯 번째 呈辭
奇秀發 등의 사안에 대한 司憲府의 계
義禁府에서 李滦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魏廷喆이 船卜 穀物米租를 싣고 上京한다는 全羅監司의 서목
權盼이 上疏하여 乞遞함
내일의 晝講을 시행하라는 전교
朴東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