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申景㻐의 辭職 상소
全羅道에서 진상하는 朔膳을 제대로 살피지 않고 봉입하였으므로 대죄한다는 李浩의 계
南漢山城의 城役 僧軍을 禮葬都監과 상의하여 날을 정해 移送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號牌 없이 다니는 자를 적발한 일에 대해 보고하고 황공하다는 號牌廳의 계
天使가 올 때 宴禮할 때의 服色과 饌膳에 音樂을 사용할 것인지를 講定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禮葬都監의 各祭節目單子에 대한 전교
崔鳴吉의 차자
擊錚을 한 權鳳의 囚禁治罪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봉진하는 片脯를 檢飭하지 않은 高山縣監의 先罷後推와 本道 觀察使의 從重推考를 청하는 司饔院의 계
吳允謙의 차자
金浦 山所의 墓號를 禮官이 漢 古事대로 議定하라는 비망기
卒哭 뒤에는 白袍를 입고 祥後에는 淺淡服을 磨鍊하라고 禮官에게 전하라는 비망기
成俊耉의 遞職 여부를 大臣에게 물어 보고하라는 비망기
山所에 陪往하겠다는 명을 거두어 주기를 청하는 金堉 등의 계
여러 宮家의 횡점을 혁파할 것을 청하는 金堉의 계
여러 宮家에서 海澤을 횡점하는 폐단을 혁파할 것을 청하는 韓必遠의 계
銀子을 내어서 管餉하는 일에 대해서 管餉使 등이 주선하면서 중첩되게 보내는 일이 없게 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전라도에서 每朔에 供上하는 종이는 本曹에서 貿易하여 封進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海西의 砲保에 대해 號牌廳에서 일을 완수한 뒤에 閑丁을 조사해서 成冊하고 都監에 수송하여 事目대로 收布한 것을 哨軍에게 줄 것을 청하는 訓鍊都監의 계
平安道의 赴防軍에게 別試才하여 論賞해서 보내는 것을 前例대로 할 것을 청하는 訓鍊都監의 계
禮葬하고 發引할 때 本院의 差備軍을 頉下할 것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
詔使가 바다를 건너 올 때 迎候하는 일에 대해 묻는 迎接都監의 계
皂隷의 雇立에 대한 비용을 宣惠廳에서 잘 變通하여 潰散하는 폐해가 없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예서를 잘 쓰는 李彬을 속히 올라오게 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거리낌없이 계속 關移한 閔聖徵을 다시 推考할 것을 청하는 禮葬都監의 계
햇무리가 짐
議禮할 때에 시비가 있었으므로 체직해 주기를 청하는 崔鳴吉의 차자
늙고 신병이 있으므로 改差해 주기를 청하는 吳允謙의 차자
모친을 간병하기 위해 遞改해 주기를 청하는 朴潢의 上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