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천둥이 치고 우박이 내림
義州로 도망온 胡人 趙安이 毛文龍의 영으로 투항하여 들어 갔다는 副元帥의 서목
督府의 差官이 13일 開城府에서 유숙한다는 開城留守의 서목
崔晛을 減死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兩司의 합계
金卨의 상소에 대한 義禁府의 回啓에 대한 전교
義禁府에서 金卨을 拿囚했음을 아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