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鄭廣成 。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事變假注書。修正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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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觀象監에서 太白星이 나타났다고 아룀
○ 觀象監, 初六日巳時, 太白見於未地。啓。 -
尹墀를 敍用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 功臣의 祿遞兒 등에 관한 司憲府의 계
○ 府啓, 尹墀事。功臣祿遞兒事。柳廷亮等事。答曰, 不允。 -
許𥛚의 罷職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許𥛚罷職事。答曰, 不允。 -
閔興祿이 承服함
○ 推鞫罪人閔興祿, 刑問承服。 -
閔興祿을 체포한 사람에게 論賞하라는 전교
○ 傳曰, 興祿捕捉人, 照例論賞。朝報 -
許𥛚에게 姜惟一이 고발한 사람 중 한 명의 성명을 자세히 물어본 뒤 체포하여 拿鞫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 禁府啓曰, 公淸監司李敬輿狀啓內, 錄勳都監祕密關, 據出身姜惟一等進告, 亡命逆賊二人密捕云, 而今此拿來閔興錄則其一人也。此外一人則不知姓名云。自本府亦無從可知, 許𥛚處詳問其姓名後, 使之捕捉拿鞫, 何如? 答曰, 依啓。 -
許𥛚을 拿問하여 逆賊 1명의 성명을 알아내겠다는 義禁府의 계
○ 又啓曰, 以本府草記錄勳都監祕密關內, 逆賊一人姓名, 許𥛚處詳問事, 依啓矣。係是鞫廳, 事體至嚴, 許𥛚當爲拿問。敢啓。答曰, 知道。令政院招問, 可也。禁府謄錄 -
西道에 수자리 살러 가는 군사들을 試才하여 論賞하기를 청하는 訓鍊都監의 계
○ 訓鍊都監啓曰, 平安道赴防, 前司前哨官李成祿軍一百名, 左司右哨官玄太始軍軍一百名, 前司左哨官金述軍一百名, 中哨官金永福軍一百名, 左司前哨官李元慶軍一百名, 合五百名, 今十月二十二日當爲發送, 而俵衣次步木各一匹, 三人竝刷馬一匹, 軍器載持馬每哨各四匹, 令兵曹題給, 落幅紙, 令戶曹題給, 赴防之軍, 例爲別試才論賞以送。今次赴西之軍, 依前例試才論賞, 何如? 傳曰, 允。訓局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