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元宗大王의 誥命을 崇恩殿으로 移安할 때 衰服으로 下庭하여 鞠躬으로 祗送함

赦宥받지 못한 자를 의논하여 아뢴다고 전교했음에도 어찌하여 赦宥받은 자만 書入하였는지 묻는 전교

국가의 慶事에는 設科取士해야 하는데 지난해 追崇之禮 때에 增廣別試를 실시했으므로 이번에는 常時大慶例에 의거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冊寶 設局할 때 誌文改書 등을 더불어 하는 것을 大臣에게 의논한 결과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

奏請使 洪靌 등에게 超資, 加資, 그리고 奴婢와 田 등을 사급하라는 비망기

義禁府에서 大臣과 의논한 公事를 判付한 것 안에서 罪人 康文翼 등을 放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