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瀋陽에 가는 御營軍 등에게 卜馬를 磨鍊해줄 방도가 없어 價銀을 별도로 優給해서 將臣이 도착한 뒤 기미를 보아 善處하게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兵曹로 하여금 每名마다 각각 價布 1疋씩을 지급해서 犒饋할 때 傳諭하여 보내겠다는 備邊司의 계
柳琳이 이달 20일 發行하는데 大將으로 號를 삼았으나 司直의 職銜은 埋沒스러우니 吏曹와 兵曹로 하여금 實職으로 擬差해서 下送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義州로부터 瀋陽까지 馬太 3升을 行糧으로 計給하되 路間에는 日喂 2升을 허용하고 1升을 除出해서 瀋陽에 머무를 때의 喂養之資로 삼고 두가지로 나눈 내용이 明白치 못하므로 이 公事를 還出給해주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瀋陽에 머무를 때의 喂養之資를 마련하고자 元定 3升에 1升만 減할 뿐 全除하지 않게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5일 點閱하고 이어 私習하며, 6일 放糧, 7일 火藥을 分給하고, 8일 또 私習하겠다는 訓鍊都監의 계
戶曹의 초기
洪瑞鳳의 두 번째 呈辭
沈演의 계
司憲府의 계
南以雄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