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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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氣가 나타나고 달무리가 짐
○ 夜一更, 巽方·南方·艮方, 有氣如火光。三四更, 月暈。內下日記 -
전에 甲冑를 제작하여 陞敍된 金述 등의 전례를 보고하고 鳥銃의 제작에 功勞가 있는 金曇 등의 시상에 대해 裁決할 것을 청하는 訓鍊都監의 계
○ 訓鍊都監啓曰, 以兵曹啓辭, 傳曰, 允事, 傳敎矣。都監時未定奪, 而監造官及功勞輕重, 本曹未能詳知, 令都監稟旨施行, 何如? 答曰, 依啓事, 傳敎矣。本都監施設之役, 論賞之事, 自都監不敢稟達, 而旣有兵曹啓下公事, 故今始書啓矣。把摠前縣監金益厚, 哨官前正金曇, 終始看役, 恪謹職事, 一千五百柄鳥銃, 訖役於七朔之內, 而擧皆精緻, 金曇, 則所入許多錫鐵·炭石等物, 專爲次知措辦, 其勞尤多。前日都監甲冑別造五百部, 其時監董把摠金述, 以曾經四品之人陞敍, 哨官張應一, 兼有甲冑鐵葉入山打造之功, 有加資之命。今此鳥銃磨正打造之役, 加於甲冑, 其數又倍, 而賞典重事, 自下不敢擅便, 上裁, 何如? 答曰, 陞敍。金曇, 熟馬一匹賜給。訓局謄錄 -
戶曹의 계목
○ 戶曹粘連啓目。答曰, 依允。厥數太少, 加磨鍊給之。 -
洪瑞鳳의 여섯 번째 呈辭
○ 領議政六度呈辭。答曰, 安心調理。 -
李顯英의 상소
○ 禮曹判書李顯英上疏。答曰, 省疏具悉至懇。卿其勿爲過慮, 調理察職。 -
黃㦿의 상소
○ 黃㦿上疏。答曰, 省疏具悉爾懇。爾其勿辭, 安心救病。 -
柳琳이 데리고 갈 醫官이 逃避한 일에 대한 刑曹의 초기
○ 刑曹草記, 柳琳帶去醫官逃避事。答曰, 知道。渠輩所犯雖重, 至於繩以軍律, 似或過矣。內下記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