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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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流星이 나타나고 안개가 낌
○ 夜五更, 東方有氣如火光, 流星出南斗星上, 入虛星下, 狀如鉢, 尾長五六尺許, 色赤, 光照地。自昧爽至卯時, 有霧氣。內下日記 -
柳琳의 軍中에 馬料를 들여 보내지 말라고 한 하교를 行會하지 않았는지를 묻는 전교
○ 傳曰, 柳琳軍中馬料, 勿爲入送事, 曾爲下敎, 而今番運糧馬太, 亦爲入送, 未知其故也。備局不爲行會耶? -
行糧으로 마련한 1일 3升 중에서 2升은 瀋陽에 들어갈 때의 行糧으로 삼고 1升은 瀋陽에 머무를 때의 喂資로 삼으라고 行會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傳敎矣。今年二月初六日, 因判付本司覆啓內, 馬料只給行糧, 以除大弊, 聖敎允當, 而瀋陽以後行軍之時, 則似在於草長之節, 而力所未及之狀, 設或可恕, 至於留瀋時, 全無所喂之太, 則非但徑斃可惜, 彼人所見, 亦必以爲任他飢死, 塞責無實者然。今雖不能加磨鍊, 而就當初磨鍊一日三升之中, 二升則爲入瀋之行糧, 一升則爲留瀋所喂之資, 似爲宜當事, 入啓允下, 卽爲行會於撥上矣, 敢啓。答曰, 知道。然則何以運太耶? -
平安道의 田結馬를 停止하기 어려우므로 備局으로 하여금 속히 議處하게 하라는 전교
○ 傳曰, 今觀平安監司狀啓, 則本道田結馬, 似難停止, 令備局急速議處。 -
2달의 糧米는 兩色軍이 운반하였고 該曹에서 銀布도 내려 보냈으므로 田結을 쓸 필요가 없겠으나 부득이하면 出結하라고 통지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傳敎矣。伏見鄭太和狀啓, 則事勢悶迫之狀, 不可形言, 而營屬三手運米, 直送軍前之令, 未及聽承, 故田結調用之請, 固出於不得已也。此時西民, 亦旣勞止, 又用田結, 責出夫馬, 誠所不忍, 朝以停止之意, 回啓矣。伏承聖敎, 更爲參商, 則彼雖以二三朔糧爲言, 不必以三朔爲的, 而兩朔之糧, 則兩色軍之所運, 冾准其數。且該曹銀布, 曾已下送, 必有雇貿之馬, 而蒙牛及應募之馬, 亦可推移補用, 則不必用結。但軍餉之運, 關係甚重, 千里外之事, 自此有難遙度, 令道臣十分料理, 如不得已, 則量宜出結爲當。此意更爲知會, 何如? 答曰, 允。 -
黃海道로 하여금 蒙牛를 몰고 갈 사람을 보름까지 義州에 도착하게 하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 又啓曰, 伏見鄭太和狀啓, 則蒙牛驅人入送之事, 一日爲急, 而海西所定黃州逢點之期, 在於本月十三日云。今此運餉, 乃是京外同憂共濟之事, 豈可獨諉於關西之役, 而如是稽緩乎? 令黃海道, 罔夜催送, 俾於望間, 達于灣上, 宜當。且許積渡江入瀋, 而李敏樹有病, 不能擔當策應, 則以李烓代察, 果爲便當, 依狀啓施行之意, 行移, 何如? 答曰, 允。 -
新城의 糧米를 거의 다 운반하였으므로 鄭伯鸞을 들여 보내지 않겠다는 備邊司의 계
○ 又啓曰, 曾因平安監司牒呈, 新城峙糧處, 淸譯鄭伯鸞入送事, 啓下矣。今則新城之糧, 幾盡移運, 別無久留所管之事, 鄭伯鸞勿爲入送之意, 敢啓。答曰, 依啓。 -
申得淵의 奴子에게 公文을 작성해 주어 瀋陽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又啓曰, 卽者申得淵奴子, 呈狀于本司, 衣服·糧資輸去事, 願持馬一匹, 入往瀋陽云。情理切迫, 依他成給公文, 許令入送, 何如? 答曰, 允。以上謄錄 -
漢城府의 계목
○ 漢城府啓目。答曰, 捕盜大將, 從重推考。 -
漢城府의 초기
○ 漢城府草記。答曰, 依啓。部官先罷後推。 -
義州의 定配罪人을 그대로 定配하는 일에 대한 備邊司의 계목
○ 備邊司粘連啓目, 義州定配罪人仍配事。答曰, 依狀啓施行, 無妨, 更議處置。 -
備邊司의 계목
○ 又粘連啓目。答曰, 依允。洪大立乙良, 勿爲拿問。內下記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