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金光煜 。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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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 停常參·經筵。 -
안개가 끼고 달무리가 짐
○ 夜二更, 沈霧。自三更至五更, 月暈。 -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 藥房都提調金自點, 提調趙絅, 副提調金光煜啓曰, 近日風雪, 寒氣倍前, 伏未審夜間, 玉候調攝, 比昨, 何如, 感冒之候, 亦已差減乎? 臣等不勝區區煎慮之至, 敢來問安。答曰, 感冒之症, 時未快差矣。以上藥房日記 -
표류한 漢人을 捕捉한 일에 관한 것을 承文院으로 하여금 咨文을 짓게 하여 謝恩 행렬에 부치고 徐勝의 問答文書는 형세를 살펴서 보이게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今番漂漢捕捉事, 勅使則已知曲折, 而朝廷未有移咨該部之擧, 非但事欠明的, 勅使到彼之後, 不無自爲要功, 歸責我國之事矣。今以當初邊將戰捕荒唐船節次及所捉者, 乃是福建人物, 與日本交通之狀, 令承文院撰出咨文, 追付謝恩之行, 而且徐勝問答文書, 未及傳達於勅行, 故仍付使臣之意, 已爲蒙允, 觀勢投示, 亦合事宜, 敢稟。答曰, 依啓。以上備局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