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병세가 위중하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禬의 상소

鄭太和의 覲親 呈辭

趙絅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이번 論罪人의 子息을 副尉 揀擇 때 들이지 말라고 該曹에 말하라는 전교

勅使가 24일 嘉山에 止宿하였다는 伴送使의 서목

申最에게 관직을 제수함

兵曹에서 武科 別試 初試의 規矩를 올린 데 대해 落點함

辭職하지 말고 직임을 살피라고 元斗杓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文武科 別試 初試의 開場이 임박하였는데 司憲府의 官員이 2員밖에 없으므로 變通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李信元의 拿問定罪, 李英達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河溍을 遞差하고 李禬에 대해서는 上이 裁決해 줄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遞差하라고 李禬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병세가 점점 심해지므로 遞免해 주기를 청하는 趙壽益의 상소

閔馨男의 세 번째 呈辭

李基祚 등을 敍用하고 洪鍾韻 등은 職牒을 還給하고 金應海 등은 降資를 還授하라는 전교

鄭始昌이 물고기를 잡으로 安山으로 나감

洪命夏의 세 번째 呈辭

햇무리가 지고 氣가 나타남

例兼 堂上에 趙啓遠을 啓下함

金敬信이 하직함

弓矢를 金敬信에게 給送하라는 전교

燈油와 饌油를 進排하는 官司에서 매번 闕供하고 闕排하게 된 연유를 묻는 전교

科場에서 난동을 피운 姜升龍을 囚禁治罪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柳慶昌 등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이번 別試 各所에 書吏를 50명씩 定送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 林, 以吏曹言啓曰, 在前場屋易書之事, 有廳軍士及各司典僕, 其書吏參半定送, 乃是規例, 而亂後專用書吏, 或三所或二所分設, 各定五十人, 各司書吏, 元數不多, 沒數調用, 以致本司廢坐, 其弊甚多, 二字缺丙戌年別試時, 亦自禮曹入啓減數, 戊子年東堂, 又爲入啓, 以各所五十名定奪, 而今番別試, 禮曹依舊謄錄事目, 以各所七十名啓下, 見存各司書吏, 沒數定送, 猶未可充數, 事勢極其難處, 依近例, 各所五十名定送, 何如? 傳曰, 知道。各減十名, 可也。以上燼餘  

○ 林, 以吏曹言啓曰, 在前場屋易書之事, 有廳軍士及各司典僕, 其書吏參半定送, 乃是規例, 而亂後專用書吏, 或三所或二所分設, 各定五十人, 各司書吏, 元數不多, 沒數調用, 以致本司廢坐, 其弊甚多, 二字缺丙戌年別試時, 亦自禮曹入啓減數, 戊子年東堂, 又爲入啓, 以各所五十名定奪, 而今番別試, 禮曹依舊謄錄事目, 以各所七十名啓下, 見存各司書吏, 沒數定送, 猶未可充數, 事勢極其難處, 依近例, 各所五十名定送, 何如? 傳曰, 知道。各減十名, 可也。...

햇무리가 지고 氣가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