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李時昉이 請對하여 引見할 때 己丑條의 田稅米를 各站에 分給할 것을 청한 것은 그 전에 이를 還上로 題給하거나 白給한 것을 모르고 진달한 것이라는 戶曹의 계
鄭命壽가 豹皮 등 다수의 物品을 요구하였으나 아직 禮單에 쓸 豹皮 등도 마련하지 못하였으므로 염려된다는 迎接都監의 계
金尙誠 등이 三勅使를 問病한 뒤 나왔다는 迎接都監의 계
鄭命壽가 翌日宴은 大臣에게 代行하게 하는 것이 마땅하겠다고 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四勅이 내려갈 때 餞慰使는 迎慰使가 해도 무방하다고 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鄭命壽가 말한대로 내일 宴享은 大臣이 설행하고 주상이 勅使에게 請宴할 수 없음을 말하고 茶禮만 행하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四勅이 일찍 돌아갈 생각이 없는 듯하므로 二勅이 入京하는 날짜를 전에 정한 13일로 하라고 伴臣에게 통지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韓興一이 館所에 나아가 請宴하였으나 勅使들이 宴床을 各房에 들여보내라고 하여 御帖만 올리고 나왔다는 迎接都監의 계
韓興一이 館所에 나아가 請宴하였으나 勅使들이 宴床을 各房에 들여보내라고 하여 御帖만 올리고 나왔다는 迎接都監의 계
黃㦿의 상소
刑曹의 계목
鄭良弼의 상소
出仕에 대한 司諫院의 계
沈詻의 차자
司僕寺의 초기
掌隷院의 계목
勅使 일행이 3일 嘉山에서 止宿한다는 遠接使의 서목
義禁府에서 李郊 등을 사면하였다고 아룀
이번 頒赦에 別歲抄를 시행할 것인지를 묻는 吏曹의 계
永不敍用 등의 人員을 써서 들일 것인지를 묻는 吏曹의 계
勅使가 入京하는 날짜와 상치되므로 庭試 武科 初試를 물려 시행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새로 제수된 宋凞業이 기한이 넘도록 올라오지 않으므로 改差하겠다는 吏曹의 계목
질병을 이유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閔應協의 상소
本職과 兼帶를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沈詻의 두 번째 차자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鄭良弼의 상소
李某 등의 出仕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政事를 내일하라는 전교
질병을 이유로 本職과 兼帶를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趙錫胤의 상소
李某 등이 취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