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吏批의 관원 현황
兵批의 관원 현황
어제 지어들인 湯藥을 복용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鄭太和를 付職하기 위해 閔馨男을 知敦寧府事에 降付한 뒤에 推移하여 處置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李澥의 처치에 대해 徐必遠이 避嫌하였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權堣 등의 계
徐必遠의 避嫌에서 지척을 받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申混의 계
金自點의 일을 청하는 趙錫胤 등의 합계
탐욕스럽고 술취해 실의한 金是聲의 罷職不敍와 科場을 제대로 檢飭한 南重晦의 出仕를 청하는 趙錫胤 등의 계
處置를 제대로 하고도 혐의를 대고 나간 徐必遠 등의 出仕를 청하는 申冕의 계
權堣 등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린다는 趙珩의 계
내일 臺諫을 命招하겠다는 嚴鼎耉의 계
束伍軍에서 선발한 精抄軍에게 식량을 還給하지 말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洪宇遠의 上疏에 대해 回啓한다는 趙珩의 계
謁聖武科 出身도 式年武科의 新出身과 一體로 施行하여 돈 등을 願納하지 않는 자는 赴防하게 하겠다는 兵曹의 계
金夢聖 등은 該曹에서 各別히 囚督하여 약재를 畢納하면 放送할 것을 청하는 內醫院의 계
金是聲의 후임을 각별히 擇差하여 속히 내려 보낼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敎授는 成均館 등의 參下官으로 擇差하여 30삭 후에 遷轉하고 부임을 꺼리면 準期不敍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疏辭는 該曹에서 議處하게 했다고 李起源의 上疏에 대해 내린 批答
鄭太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肅川府使에 道內 守令으로 治績이 있고 職秩이 相當한 사람으로 擬望하게 하겠다는 吏批의 계
내일 어디에서 請宴한다고 諸勅에게 말할 것인지를 묻는 迎接都監의 계
該曹에서 生鷄를 날마다 칙사에게 收納하지 말라고 各官에 분부하게 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칙사가 上勅이 병이 있다며 牛黃을 복용하기를 원해서 兩醫司에게 들이라고 분부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칙사가 翌日宴을 設行하지 말고 宴床을 各房에 들여주라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칙사가 翌日宴을 設行하지 말고 宴床을 各房에 들여주라 해서 御帖을 들이고 물러 나왔다는 迎接都監의 계
鄭使가 대령하던 才人 등을 放送하게 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水原 등의 4읍 수령에 대해 용서하지만 서용하는 것은 황제의 명이 있어야 수용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칙사가 水原 등의 4읍 수령의 일은 일체 蕩滌하라고 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칙사에게 줄 허다한 禮單을 갑자기 더 준비할 경비가 없으므로 걱정된다는 戶曹의 계
병이 있는 칙사를 金尙誠에게 施鍼하게 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館所에 問安하고 온 결과를 보고하는 李應蓍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