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의 廬次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발이 편치 않아서 視膳과 哭臨을 하지 못함
햇무리가 짐
안부를 묻는 鄭太和 등의 계
淸肺湯에 竹瀝과 薑汁을 넣으라는 전교
京畿의 日次進上中에 生獐의 색이 변했으므로 封進한 官吏를 從重推考하고 다시 封進하게 하기를 청하는 司饔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