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宋浚吉은 남아서 기다리라는 전교
各司의 한 사람이 돌아가면서 入侍하는 문제에 관한 吳挺緯의 계
새로 차출된 郞廳에게 軍職을 붙여주도록 청하는 宣惠廳의 계
刑曹의 回啓에 착오가 많아 도로 出給하라는 전교
都囚徒 單子에 대한 전교에 따라 처리한 결과를 보고하는 刑曹의 계
병을 이유로 遞職해주도록 청하는 鄭維城의 상소
병을 이유로 遞差해주도록 청하는 金南重의 상소
宋浚吉 등이 사은함
安邊의 上導社와 鶴浦社의 民家 60여 가가 산불로 소실되면서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咸鏡監司의 서목
兪棨의 첫 번째 呈辭
召對를 할 것이니 領相도 入侍하라는 전교
刑曹의 粘目에 대해, 守令 등에 대해서는 이번만 收贖하여 迎送하는 폐단을 없애라는 전교
興政堂에서 鄭太和 등과 더불어 通鑑을 강하고, 官爵과 賞典을 함부로 시행하는 폐단 등에 대해 논의함
坊役의 避役 대책, 車夫의 폐단, 李一相을 宣惠廳 堂上으로 啓下하는 일, 黃海監司 軍官의 加資, 玉堂의 推考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