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棨가 사은함
承政院과 弘文館에서 안부를 물음
聖體의 안부를 묻는 蔡裕後, 李殷相의 계
햇무리가 지고, 太白星이 申地에서 나타났다고 觀象監에서 아룀
金德泂을 綾州에, 李成立을 三和에 充軍하였다는 義禁府의 계
병으로 사직을 청하는 咸鏡監司의 書目
昌樂察訪 金鎭이 9월 25일에 父喪을 당했다는 慶尙監司의 書目
집안에 두 명의 여자가 疫疾을 앓아 近密한 곳에 있을 수 없다는 金萬均의 상소에 대한 처리 방안을 묻는 承政院의 계
淸火化痰湯에 芒硝을 제거한 후 연이어 3貼을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번째 계
충주 복성면 일대에 설치한 궁방 導掌의 囚禁治罪와 살인죄를 지은 金致鎰 등의 前後文案과 現告人 등을 京獄에 보내도록 다시 명확하게 조사할 것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許積의 辭職上疏를 入啓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