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洪宇遠 등이 下直함
崔寬이 謝恩함
藥房 등에서 大王大妃殿의 안부를 물음
三殿의 안부를 물음
안부와 증세를 묻는 藥房의 계
의관들이 荊防敗毒散을 들이지 않아도 되며, 受鍼도 정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는 藥房의 두 번째의 계
鄭知和의 상소에 대해 사직하지 말라는 비답
龍川에 지난 11월 23일 地震이 있었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戒奉의 처리에 관해 대신들에게 收議한 것을 보고하는 刑曹의 계
寧陵의 봉심할 때 執頉을 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대죄한다는 元斗杓의 차자
任允錫 등의 照律公事에 관한 문서에서 글자를 누락한 책임을 들어 체직을 청하는 蔡裕後의 계
配所를 떠나는 등 불법을 저지른 元世欽을 사정에 이끌려 금지하지 못한 李尙逸 등이 罷職不敍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