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山賚가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慈殿의 안부를 물음
受鍼 時刻을 巳初로 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金光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兵批의 관원 현황。李鼎來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햇무리가 짐
受鍼한 뒤에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2品 이상이 안부를 물음
聖節 望闕禮의 習儀에 나아가므로 下直한다는 金禹錫의 계
領議政의 箚子에 대한 批答은 郞廳이 없으므로 史官을 보내 傳諭하게 하겠다는 金宇亨의 계
溫陽에 行幸하는 吉日을 골라 排日해서 들인다는 禮曹의 계
崔橚을 改差하고 그 후임을 口傳으로 差出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溫陽으로 거둥할 때 設行하는 名山大川祭와 溫陽溫井祭의 시기 등에 대한 禮曹의 계
溫陽으로 거둥하는 날의 出宮 吉時에 대해 묻는 禮曹의 계
내일 內官과 宣傳官이 標信과 兵符를 가지고 내려가서 監司 등에게 下諭하도록 할 것을 청하는 金萬基의 계
金佐明이 標信 없이 坐起에 나아간다는 兵曹의 계
崔柱華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諸臣과 內侍에 대한 加資의 還收, 宮家가 折受 받기 전에 開墾한 곳은 본래 주인에게 還給할 것을 청하는 孟胄瑞 등의 계
溫泉으로 거둥할 때 隨駕할 수 없으므로 冊禮都監 都提調의 職任을 留都 大臣에게 옮겨 除授할 것을 청하는 鄭太和의 차자
熙政堂에서 受鍼할 때 許積 등이 입시함
染病을 앓거나 死亡한 자의 수효를 보고하는 忠淸監司의 서목
李時雨가 父喪을 당했으므로 그 후임의 差送을 청하는 慶尙左水使의 서목
大臣과 備局 堂上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李尙敬이 忠淸水使에서 遞差되어 돌아옴
元子의 定名을 다시 할 것을 陳達했다가 大臣의 배척을 받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趙復陽의 계
諸臣과 內侍에 대한 加資의 還收, 金千鎰의 罷職에 대해 鄭萬和와 논의함
君子를 등용하고 小人을 물리칠 것을 청하는 金嶷의 상소
湖南 山郡의 貢物價를 各司의 貢物主人에게 직접 주는 문제, 染病을 앓는 사람을 活人署로 내보는 문제 등에 대해 洪命夏와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