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無事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朴晟 등이 사은함
閔晉亮 등이 하직함
李後山의 첫 번째 呈辭
別試의 吉日을 택정하여 보고하고 전례대로 거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黃暉이 病重하므로 罷黜을 청하는 慶尙監司의 서목
遞職을 청하는 洪重普의 상소
許積의 열한 번째 呈辭
李尙逸의 일에 대해서 잘 살피지 못하였으므로 削職하여 죄를 다스려 줄 것을 청하는 趙復陽의 계
諸臣과 內侍에게 賞加한 것의 환수와 李尙逸을 拿問定罪하라는 명과 李秞를 罷職하라는 명 등을 환수하기를 청하는 司諫院의 前啓
金佐明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秞를 罷職하라는 명을 거두고, 趙復陽을 出仕하게 할 것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前啓
山郡 26邑의 官廳에서 바친 雜物의 物目을 本司에 두어 후일의 참고로 삼을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全羅道에서 竹笋 등을 進上할 때 삼가지 못해서 축이 났으므로 해당 陪持人을 攸司가 推治하게 할 것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