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承政院 등에서 大殿의 안부를 물음
腫瘡의 차도와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오늘은 賓廳日次坐起이나 左議政이 陵奉審으로 나가 開坐할 수 없다는 金萬基의 계
趙某가 禁府坐起로 나가니 標信을 내어주기를 청하는 都摠府의 계
鄭太和의 열세 번째 呈辭
身故된 자의 贈職을 묻는 禮曹의 계
모곡의 관리를 소홀히 한 鄭傅賢의 拿問定罪를 청하는 姜栢年 등의 계
金三俊의 拿囚를 묻는 義禁府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李俊耉의 계
달무리가 지고 흰 구름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