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閔周冕이 迎慰使로 나감
閔蓍重 등이 謝恩함
閔文濟 등이 下直함
洪萬容이 迎慰使로 나감
암소가 죽은 송아지 네 마리를 일시에 낳은 사건, 道內의 죽은 牛馬 수, 호랑이에 물려간 동생을 구한 韓汝□에게 褒奬하는 일, 道內 厲疾의 진행상황을 알리는 咸鏡監司의 書目
閔鼎重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道內 染疾의 진행상황을 알리는 平安監司의 書目
延祥詩를 이유 없이 짓지 않은 尹深과 文理가 이루어지지 않게 狀啓를 작성한 鄭萬獻과 啓本에 誤書한 李尙逸을 推考하기를 요청하는 承政院의 계
新授職名의 鐫改를 청하는 鄭太和의 계
閔震益의 罷職不敍와 柳萊의 遞差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洪玄翼을 遞差하고, 溫泉行幸時 諸臣의 賞典을 모두 還收할 것을 청하고 李□□가 신속히 올라오게 下諭하기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遞差事는 계대로 하라는 비답
軍營出番馬 여섯 필을 勅使入京日부터 館所에 立待시키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