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權斗樞 등이 하직함
鄭瀁 등이 謝恩함
사직을 청하는 金壽恒의 상소
聖體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체직을 청하는 鄭太和의 상소
趙根와 朴紳의 후임으로 柳尙運과 姜碩昌을 假注書에 임명함
죽은 洪□□의 1月 등의 祿俸을 계속 지급할지를 묻는 戶曹의 계
오는 11일 專經文臣殿講의 시행여부를 묻는 承政院의 계
閔震益을 罷職不敍하고 溫泉行幸 때 諸臣에게 내린 賞格을 모두 還收하기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勅使의 일행이 초5일에 강을 건너 그대로 묵었고, 遠接使가 이르지 않아 兵務差使員을 거느리고 영접하였다는 平安監司의 書目
辭狀書啓를 올린다는 江華留守의 書目
領議政의 상소에 대해 사직하지 말라는 비답
金壽恒의 상소에 대해 本職은 辭職을 인정하겠다는 비답
尹坰 등에게 벼슬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