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柳挺輝 등이 하직함
慶㝡 등이 謝恩함
지난 12월 화재로 官家와 民家가 타버린 일과 道內 전염병의 피해상황을 알리는 慶尙監司의 서목
勅行이 19일에 鳳山에 묵었음을 알리는 遠接使의 서목
避嫌의 일로 憲府에서 遞差되었으나 지금의 諫職도 같은 이유로 체직을 청하는 慶㝡의 계
避嫌을 이유로 체직을 청하는 李叔達의 계
邑底의 人家에 일어난 화재에 대해 보고하는 南龍翼의 장계
南紀明의 父母무덤을 掘移하고 誣訴를 믿고 士族婦女를 囚禁한 李敏迪의 罪目을 알리는 刑曹의 계목
問安使인 柳潝이 들어옴
被論 중인 兵曹參判을 일단 遞改하기를 청하는 兵曹判書의 口傳啓
洪萬容이 들어옴
慶㝡 등의 체차를 청하는 弘文館의 차자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