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李殷相 。左承旨 金宇亨 。右承旨 李程 。左副承旨 南九萬 。右副承旨 吳斗寅 。同副承旨 姜鎬 。注書 宋光淵 。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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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德宮。停常參·經筵。 -
햇무리가 짐
○ 自巳時至酉時, 日暈。 -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 大殿, 政院·玉堂問安。答曰, 知道。 -
辭職을 청하는 李慶徽의 상소
○ 大司憲李慶徽辭職上疏。入啓。 -
辭職을 청하는 南九萬의 상소
○ 左副承旨南九萬辭職上疏。入啓。 -
應禁 및 刪改 條件을 別單으로 書入할 것을 청하는 漢城府의 계
○ 漢城府啓曰, 去四月二十六日引見時, 禁制之條, 古今有異, 議廟堂, 更爲定式事, 命下矣。本府所管禁制七條, 就議廟堂, 應禁及刪改條件別單, 書入之意, 敢啓。傳曰, 知道。 -
개차된 羅萬葉을 대신할 관원을 後政에서 擇差할 것을 청하는 刑曹의 계
○ 刑曹啓曰, 本曹正郞羅萬葉改差, 其代, 後政擇差, 何如? 傳曰, 允。 -
溫泉 거둥에 王世子를 祗迎祗送하는 禮를 節目가운데에서 磨鍊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 禮曹啓曰, 今此溫泉擧動時, 王世子當有祗迎祗送之禮, 而王世子年幼未冠, 依上年例, 祗送祗迎等禮, 節目中磨鍊以入之意, 敢啓。傳曰, 知道。 -
經書를 校正하는 校正官에게 모든 公會 등에 참석하지 말도록 할 것을 청하는 成均館의 계
○ 成均館官員, 以知館事意啓曰, 經書校正, 今方設廳於本館矣。校正之役, 不專一, 則難可致精, 限完畢間, 校正官, 竝除本司仕上直。勿參凡公會, 勿爲差祭, 而試射·朔書·月課·殿講等事, 亦許姑減, 何如? 傳曰, 允。 -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伏未審夜來, 聖體調攝, 何如, 眼患別無差減之效乎? 臣等憂慮未弛, 敢來問安。答曰, 知道。與昨無異矣。 -
應禁條件 및 刪改條件을 別單으로 서입하겠다고 보고하는 刑曹의 계
○ 刑曹啓曰, 去四月二十六日引見時, 禁制之條, 古今有異, 就議于廟堂, 更爲定式事, 命下矣。本曹所管禁制名目, 就議于廟堂, 應禁條件及刪改條件別單, 書入之意, 敢啓。傳曰, 知道。 -
李勉行을 拿囚하였다고 義禁府가 아룀
○ 禁府, 李勉行拿囚。啓。 -
閔周晩의 상소에 대한 비답
○ 答判決事閔周晩疏曰, 遞差。 -
勿辭하라는 李尙逸의 상소에 대한 비답
○ 答原襄監司李尙逸疏曰, 省疏具悉。卿其勿辭察職。 -
勿辭하라는 鄭知和 등의 상소에 대한 비답
○ 答刑曹判書鄭知和, 參議朴世城疏曰, 省疏具悉。卿等, 勿辭察職。 -
安心勿辭하라는 李正英의 상소에 대한 비답
○ 答判尹李正英疏曰, 省疏具悉。卿其安心勿辭, 從速察職。 -
勿辭하라는 朴長遠 등의 상소에 대한 비답
○ 答右參贊朴長遠, 吏曹參判閔鼎重疏曰, 省疏具悉。卿等, 勿辭察職。 -
李慶徽의 상소에 대한 비답
○ 答大司憲李慶徽疏曰, 省疏具悉。卿辭至此, 本職, 當勉副焉。 -
宋時烈의 상소에 대한 비답
○ 答右議政宋時烈疏曰, 省疏具悉卿懇。辭已竭矣, 復何多誥? 卿其須體如渴之望, 亟斷來章, 調理上來, 以副至意。仍傳曰, 遣史官傳諭。 -
궐원이 생긴 臺諫 등의 政事에 대해 묻는 吏曹의 계
○ 吏曹啓曰, 臺諫及承旨有闕。政事, 取稟。 -
結黨하여 인명을 살생하고자 한 裵天男 등을 처벌할 것을 청하는 刑曹의 계목
○ 刑曹啓目, 賊人裵天男等, 都城至近之地, 五人結黨, 殺越人命辭緣, 旣已承服。以謀殺人之律照斷, 報議政府, 詳覆, 何如? 啓。都城至近之地, 結黨橫行, 殺越人命, 至於二名, 則雖不得財, 便是强盜, 不待時處斬, 可也。 -
沈之溟에게 관직을 제수함
○ 兵曹口傳政事, 都摠管沈之溟。 -
趙益剛 등을 從重推考해야겠다고 청하는 刑曹의 계목
○ 刑曹啓目, 李世恭出置長房, 往來其家, 至産男女。獄官趙益剛·金有達·成一童·崔柱夏·權亨吉·韓廓·柳命吉·崔信爀·全汝翰·尹幔等罪犯, 移義禁府處置, 韓得生·張克智·李參徵·李勉行等, 行公之日, 或未滿一朔, 姑先從重推考, 何如? 啓依允。李世恭所爲, 殊極痛駭, 前後罪狀, 嚴刑得情。 -
南九萬의 상소에 대한 비답
○ 答左副承旨南九萬疏曰, 遞差。已上朝報 -
都摠管을 겸임하고 있는 李慶億이 整理使에 새로 차임되었으므로 都摠管의 겸직을 개체시켜야겠다고 청하는 宋浚吉의 계
○ 吏曹判書宋浚吉啓曰, 本司有司堂上, 不得兼摠管, 例也。戶曹判書李慶億, 以有司堂上, 兼帶摠管, 雖在常時, 猶當據例請遞, 而今差整理使, 尤不可仍兼宿衛之任。李慶億都摠管遞改, 何如? 答曰, 允。已上備局謄錄 -
溫泉으로 거둥 出宮한 뒤에 留都 百官 및 闕內 入直官員의 복색에 대하여 청하는 禮曹單子
○ 禮曹單子。今此溫泉擧動出宮後, 留都百官及闕內入直官員, 依前例戎服事, 已爲啓下矣。王世子冠禮未行之前, 戎服一款, 不當擧論。當以常時書筵服色接見。宮臣, 則以戎服, 詣闕直宿, 而如有入侍之時, 則亦用常時服色宜當, 以此擧行, 何如? 啓依所啓施行。 -
館試圓點에 대한 규정을 경외에 알리도록 하자고 청하는 禮曹單子
○ 禮曹單子。來己酉式年文武科初試, 待新曆頒降後, 擇日擧行事, 啓下矣。館試圓點, 前定十月二十七日內, 滿三百點者。自十月二十八日, 十二月晦日至, 加二十點, 鄕漢城試, 滿一百五十點者, 加十點許赴爲白乎矣, 擇日後, 明年正月初一日爲始, 次日加點事。京外良中, 知委, 何如? 啓依所啓施行。已上禮曹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