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溫泉行宮에 머묾。流星이 나타나고 달무리가 짐
藥房의 趙珩 등이 더 나감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開門한다는 吳斗寅의 계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年前行幸時 隨駕軍兵의 試取 및 賞布題給을 묻는 兵曹의 계
이번 訓鍊都監 隨駕軍兵의 試才는 戶曹의 布木으로 마련하여 題給하자는 兵曹의 계
大殿飯監 林七賢이 연일 闕直하였으니 攸司로 하여금 推治하자는 司饔院의 계
새로 제수된 李翔을 書筵 侍講을 위해 속히 올라오라고 하유하자는 侍講院의 계
午時에 湯室에 나아가 머리감고 몸을 씻은 물의 양
沐浴한 뒤에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吳挺緯 등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金澄 등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