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副使와 書狀官을 留待시키라는 전교
湖西의 栗木 斫取를 敬差官을 보내 서둘러 거행하고 嶺南은 전례대로 가을에 거행할 것을 청하는 奉常寺 提調의 계
李玄祚에게 上弦弓 1張을 賜給하라는 비망기
吏批의 政廳에 나아갈 承旨에 대해 묻는 姜鋧의 계
實錄을 考出하는 일에 대해 鄭載嵩에게 問議한 결과를 보고하는 朴涏의 서계
勅使 때 各房 등의 捉定軍 282명 가운데 긴요하지 않은 110명을 줄이고 앞으로 이것을 定式으로 삼을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이번 冊封의 翌日 陳賀는 權停하고 中外에 頒敎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革罷하는 都連浦 牧場의 舊地를 백성에게 耕食하게 하고 收稅하여 馬政에 보태겠다는 司僕寺 都提調의 계
吏批와 兵批의 관원 현황
李奎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湜에게 관직을 제수함
都承旨에 擬望할 인원이 없으므로 大臣에게 물어서 堂上 가운데서 備擬하라는 전교
都承旨를 大臣에게 물어서 備擬한 前例가 없으므로 어찌할지를 묻는 吳始萬의 계
洪受瀗의 改差를 청하는 吏批의 계
金宇成의 일, 金起門의 일, 睦昌明 등의 削奪官爵, 權珪의 罷職, 金邦杰 등의 遞差, 崔恒齊의 出仕를 청하는 尹鼎和의 계
李觀徵의 牌招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이번 勅使 때의 下馬宴 등을 親臨으로 磨鍊할 수 없으므로 迎接都監에서 형세를 살펴서 정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洪受瀗을 내일 문이 열린 뒤에 拿囚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革罷하는 都連浦 牧場의 舊地를 백성에게 耕食하게 하고 收稅하여 馬政에 보태겠다는 司僕寺의 계
公事를 가지고 간 本廳 書吏를 任意로 決棍한 兵曹郞官을 推考하고 下吏를 囚禁治罪할 것을 청하는 御營廳 都提調의 계
引見에 申厚載 등이 입시하여 謝恩兼陳奏奏請使로 다녀온 일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