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흰구름이 나타남
冊禮가 끝났으니 別試를 거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冊禮都監 都提調 權大運 등에게 상을 내리라는 비망기
沈橃이 三寸 叔夫이니 避嫌해야 한다며 遞職을 청하는 宋儒龍의 계
안심하고 직무를 보라고 睦來善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安心하고 待罪하지 말라고 鄭載嵩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鄭載嵩 등이 받지 않은 大臣의 祿俸을 어찌할지를 묻는 戶曹의 계
丁達孝 등에게 上弦弓을 賜給함
相避法에 따라 宋儒龍을 遞差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安心하고 待罪하지 말라고 呂聖齊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