晝雨晩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안심하고 공무를 행하라고 吳挺緯의 상소에 대해 내린 전교
閔鼎重의 按律處斷을 청하는 합계
요청한 일은 該曹에서 稟處하게 하겠다고 李聃命의 상소에 대해 내린 전교
內醫院 提調의 직임에 대해서는 遞差해 주겠다고 睦來善의 상소에 대해 내린 전교
內地의 守令으로 武臣을 差送하는 법은 바꿀 수 없다고 李雲徵의 상소에 대해 내린 전교
안심하고 공무를 행하라고 鄭維岳의 상소에 대해 내린 전교
都目政事를 6월 30일에 시행하겠다는 吏曹의 계
逢點을 마친 忠淸道의 5哨 軍兵으로 內外 3곳에 入直하고 있는 馬步軍兵 등과 7월 1일 교대한 뒤에 舊軍을 放送하겠다는 禁衛營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