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朴泰尙이 하직함
大殿과 中宮殿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權大運의 스물 다섯번째 呈辭
자신의 병 때문에 賓廳의 坐起를 열지 못했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睦來善의 차자
徽陵에 展謁할 吉日을 9월 19일과 9월 28일 중에서 어느 날로 정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田畓과 家垈를 買賣한 뒤의 官斜作紙에 대해 楮注紙 1卷을 白紙 1卷으로 대신 捧上하게 하되 20卷이 넘지 않도록 하겠다는 漢城府의 계
外官을 기피하고자 月課를 連次로 짓지 않은 任堂과 金洪福을 罷職하지 말고 仍任하게 하라는 비망기
江春道의 放未放 啓本에 대한 처리를 피하고자 引嫌했던 尹以濟를 改差하고 그 후임을 속히 差出하기를 청하는 睦來善 등의 계
병이 위중해 保放했던 成胤童이 이달 2일에 사망했다는 義禁府의 계
病勢가 危重한 洪萬里의 罷出을 청하는 吏批의 계
獻納과 弘文館의 闕員을 差出하는데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外任도 아울러 擬望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四館이 積滯되어 있으니 秋別薦을 실시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李錫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체구가 작고 품질이 좋지 않은 三運馬를 進上한 李宇恒을 從重推考하기를 청하는 司僕寺의 계
江春道의 放未放 啓本에 대한 처리를 피하고자 引嫌했던 尹以濟를 改差하고 그 후임을 속히 差出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全羅道의 災實을 摘奸하기 위해 떠난 李耉徵을 改差하고 그 후임에 金一精을 差下하기를 청하는 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