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陰或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白良弼 등이 하직함
權大運의 스물 일곱번째 呈辭
새로 제수된 守令과 臺諫 중에 署經을 거치지 못한 자들이 있으므로 상소하거나 呈告한 司憲府 관원들을 牌招하여 직임을 살피게 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洪重鉉에게 관직을 제수함
陵幸日을 擇日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살피지 못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罷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觀徵의 상소
銓官의 직임을 遞差해 주기를 청하며, 아울러 所懷를 진술하고 朱子의 大學講義를 封進한다는 李玄逸의 상소
所懷를 진술하는 李萬元의 상소
閔鼎重의 按律處斷를 청하는 合啓
이번 陵幸할 때 御營軍으로 하여금 留都하게 하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