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洪重鼎이 사은함
權大運의 열세 번째 呈辭
洪萬朝는 大提學과 함께 成均館에 書題를 가지고 가서 儒生 등에게 製述을 시행하고 오라는 전교
李益經에게 관직을 제수함
晝講에 睦昌明 등이 입시함
義禁府의 직임을 遞職시켜 줄 것을 청하는 鄭維岳의 상소
試所를 摘奸하라는 전교
成均館 儒生의 製述 科次에 柳命天을 牌招하여 동참시킬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元徽를 禁軍將에서 改差하라고 榻前에서 定奪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