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金萬埰가 하직함
藥房에서 中殿 등의 안부를 물음
趙泰耉의 상소에 辭職하지 말라는 비답
趙泰一의 세 번째 呈辭
大臣의 處置와 관련된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文臣 朔試射에 나아오지 않은 李㙫의 罷職傳旨
司諫院 등의 呈告 인원을 牌招하여 새로 제수한 守令 등을 署經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金萬埰를 引見하겠다는 전교
沈若潢이 이번달 20일에 죽었다고 보고하는 京畿監司의 서목
4월 7일에 江陵 등지에 우박과 서리가 내렸고 洪川 朴乭山의 소가 기형을 출산했다고 보고하는 江原監司의 서목
李尙彦의 供辭와 질병을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姜鋧의 상소
沈極 등이 사은함
趙泰億을 改差하라는 榻前下敎
李世禎을 석방하라는 명의 환수, 驛村에 鄭澔를 매장하게 한 尹世紀의 罷職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李尙彦의 供辭에서 거듭 비난을 받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趙相愚 등의 상소
李澤의 상소에 辭職하지 말라는 비답
南九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羅將을 파견하여 朴尙彬 등을 拿來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尹星駿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引見에 金萬埰가 입시하여 흉년이 계속된 江原道에 진휼을 베푸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尙彦의 擊錚에 관련된 일과 질병을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姜銑의 상소
李尙彦의 擊錚 供辭 중에 부친을 무고한 내용이 있다는 趙泰耉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