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鄭泰英이 하직함
李觀命 등을 서용하고, 尹行敎를 居下勿論하라는 전교
罷職承傳의 單子에 누락된 沈壽賢을 別單으로 써서 들이겠다는 吏曹의 계
牌招했으나 나오지 않은 南相夏 등의 罷職傳旨
梁澐이 지난 달 18일에 사망하였다는 咸鏡監司의 서목
任守幹이 사은함
孫自哲을 減死定配하라는 명, 李混을 석방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禁直을 함부로 이탈한 죄를 저질렀다며 削職을 청하는 李台佐의 상소
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金致龍의 상소
情勢를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觀命의 상소
臺諫의 거듭된 탄핵으로 削職을 청하는 沈壽賢의 상소
辭職하는 徐宗泰의 차자
李喜朝 등을 석방하여 一處에서 就辨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吳命峻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