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陰夕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權相殷이 하직함
太廟의 親祭를 19일에 설행하라는 비망기
祈雨祭의 齋戒 때문에 내일과 모레의 視事를 頉稟하는 任舜元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朴泰恒의 계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南至熏의 계
太廟에서 親禱하겠다는 명을 還收하고 攝行하기를 청하는 藥房의 계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李晩成이 戶曹의 坐起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姜以源을 承傳色에 差下하라는 비망기
崔錫恒을 牌招하여 祭文을 製進하도록 할 것을 청하는 朴泰恒의 계
집안에 癘氣가 돈다는 元聖兪에 대해 牌招할 것인지를 묻는 姜銑의 계
太廟에서 祈雨祭를 거행할 때 王世子의 闕外祗迎禮 등도 磨鍊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永寧殿에 大臣을 보내어 攝行하는 禮를 거행하기를 청하는 任舜元의 계
擊錚을 한 李商錫의 囚禁治罪를 청하는 兵曹의 계
宗廟의 親祭때에 執事로 차출할 文官의 변통을 청하는 吏曹의 계
親祭 때에 여러 執事들은 각별히 목욕 재계하고 道路 등을 修掃하는 일 등을 五部에 申飭하라는 비망기
궐원인 承旨의 후임을 서울에 있는 無故한 사람으로 差出하여 牌招하기를 청하는 朴泰恒의 계
王世子가 太廟에 거둥할 때 陪從할 弼善의 변통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梁聖揆가 이미 呈辭하여 受由중이므로 대책을 묻는 南至熏의 계
宗廟의 祈雨祭에 거둥할 때 필요한 差備軍으로 坊民을 調用하겠다는 兵曹의 계
宗廟의 祈雨祭에 거둥할 때 부족한 騎馬는 京畿의 驛馬를 補把하도록 監司에게 분부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親祭할 때 右通禮로 참석해야 하는 蔡成胤이 湖外에 있으니 改差하기를 청하는 吏曹의 계
親祭할 때 執事로 차출될 文臣은 侍從 중에 無職人員을 口傳으로 軍職에 붙이기를 청하는 吏批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弘文館의 궐원 차출에 相避이거나 外任에 있는 인원도 擬望하기를 청하는 吏批의 계
金弘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兵批의 관원 현황
趙泰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金弘楨은 내일 開門 후에 牌招하기를 청하는 朴泰恒의 계
새로 제수된 인원은 내일 開門 후에 牌招하기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染患이 심하여 湖南軍兵을 退番하였으므로 京畿右道의 三哨 등을 立番하도록 監司 등에게 통지하기를 청하는 御營廳의 계
尹聖時가 입시했을 때 기록한 草冊에 添刪의 자취가 있는 것을 논하였다가 도리어 무함을 받았으므로 削職해 주기를 청하는 洪禹瑞의 상소